여성복지회관 수강생들의 따뜻한 나눔문화

추석 앞두고 복지회관서 배운 기술로 자원봉사활동 전개

김용일 | 기사입력 2008/09/04 [09:59]

여성복지회관 수강생들의 따뜻한 나눔문화

추석 앞두고 복지회관서 배운 기술로 자원봉사활동 전개

김용일 | 입력 : 2008/09/04 [09:59]
성남시 여성복지회관 수강생들이 추석을 맞아 전통떡·한과와 현대의상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기술로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성남시 여성복지회관 수강생들이 추석을 맞아 전통떡인 송편을 만들고 있다.     © 성남투데이

4일 시에 따르면 여성복지회관의 전통떡·한과 수강생 20명과 현대의상과 수강생 25명은 지난 3일 이른 아침부터 부산하게 추석송편(50kg, 30만원상당)을 빚어 인근에 있는 5개소 경로당 어르신 180여명을 대접했다. 

이어 4일에는 폐백·이바지 음식과정 수강생 12명이 해물전 등 추석음식을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들의 그룹홈인 ‘단대동 노인의 집’을 방문, 음식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 성남시 여성복지회관 수강생들이 추석을 맞아 전통떡인 송편을 만들어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했다.      © 성남투데이

특히 어르신들의 호응이 커서 봉사가 정례화 된 미용 창업과 수강생들의 미용봉사는 오는 5일 실시돼 실버대학 어르신 20여분에게 파마와 염색봉사를 해드릴 예정에 있다. 

여성복지회관 관계자는 “교육생 개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배운 기술과 능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성복지회관의 교육 목표”라며 “수강생들도 성취감은 물론 봉사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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