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논 썰매’ 타보자~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겨울방학 참여 프로그램 운영

김용일 | 기사입력 2009/01/06 [11:44]

추억의 ‘논 썰매’ 타보자~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겨울방학 참여 프로그램 운영

김용일 | 입력 : 2009/01/06 [11:44]
도심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논에서 타는 썰매 맛을 알까?  도시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논썰매의 아련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썰매장을 찾아가 보지 않으시렵니까?

어렸을 적 추억이 서려있는 논 썰매장이 개장된다. 분당환경시민의모임에서는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의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조성된 논자락에 오는 13일 부터 논썰매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분당환경시민의모임은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에서 오는 13일 부터 논썰매장을 개장 운영한다.     © 성남투데이

아름다운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주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가꾸어 가는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는 지역의 작은 환경교육센터이다.

이번 논썰매장 개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연을 느끼면서 자연속에서 즐겁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어 추수를 끝낸 논에 물을 대어 무료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는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도 함께 진행한다. 자연물을 통해 현대적 감각의 목걸이와 핸드폰줄, 나무 인형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논 썰매장.     © 성남투데이

분당환경시민의모임의 김경희 사무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시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학습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 및 어린 세대들에게 살아있는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장(場)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혀 올 겨울방학을 자연과 함께 하고픈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논 썰매는 자연학교에 준비되어 있어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마음껏 뒹굴 수 있는 자연에서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갖기를 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문의> 031-701-1003 홈페이지(http://www.bandi.or.kr)
 
▲ 자연물 이용한 악세사리 만들기.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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