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한나라당 중원구 전 현직 당직자들이 예비경선 후보로 나선 정완립 전 지구당위원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두일 전 시의원이 낭독한 결의문에서 "이번 17대 총선거에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통하여 정치개혁과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이행할 수 있는 총선 후보적임자로 정완립씨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334명이 서명한 결의문은 중앙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 당직자는 "누구든지 봉사할 수 있다면 출마할 수 있다. 하지만 시대 흐름에서 정완립씨이다"며 "젊고 참신한 성남 원주민으로서 중원구 정서에 적합하다"고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브리핑실에 결의자 334명을 대표로 방익환 시의원(상대원1)을 비롯한 16명의 부위원장 및 전 현직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