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시민 위한 주차 나눔 운동’ 전개

참여기관 약 40개소 선정...주택가 주차난 해소 기대

조덕원 | 기사입력 2009/05/22 [10:48]

수정구 ‘시민 위한 주차 나눔 운동’ 전개

참여기관 약 40개소 선정...주택가 주차난 해소 기대

조덕원 | 입력 : 2009/05/22 [10:48]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양경석)는 시민을 위한 ‘주차 나눔 운동’을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수정구는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인한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주택가 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간에 비어있는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운동장, 카센터, 교회, 성당, 사찰, 대형음식점 주차장 등을 이웃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심야간 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야간에 비어있는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운동장 등을 이웃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주차난을 줄인다     © 성남투데이

구 관계자에 따르면 수정구의 경우 6만3천여대의 등록차량이 운행하고 있으나, 주차장 확보율이 68% 정도여서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을 위한 주차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수정구는 다음달 8일까지 세무서, 법원, 교회 등 참여기관 약 40개소(1200대 주차 추정)를 선정해 참여기관장과의 협약과 이용주민들과의 약정 체결 후 오는 7월 1일부터 무료개방에 나설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수정구의 주차 나눔 운동을 시작으로 중원·분당 지역까지 주차 나눔 운동을 확대해 대대적인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시책을 지속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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