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회관, 상반기 실버대학 수료식 가져

“신바람 댄스, 한글을 배워 새로운 인생 삽니다”

조덕원 | 기사입력 2009/07/15 [14:40]

여성복지회관, 상반기 실버대학 수료식 가져

“신바람 댄스, 한글을 배워 새로운 인생 삽니다”

조덕원 | 입력 : 2009/07/15 [14:40]
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은 지난 14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09년 상반기 실버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 수료 대상자인 총 446명의 실버대학 수강생들은 지난 2월부터 5개월 동안 컴퓨터를 비롯, 교양한문, 일어, 한글, 신바람 댄스, 노래교실 등 10개 과목에서 각 교육 과정을 소화했다.  
 
▲ 여성실버대학 우수수료자에게 상장이 주어졌다.     © 성남투데이

이날 수료식은 시립국악단의 축하연주와 함께 이대엽 성남시장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버대학을 수료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더 했다.
 
5개월의 교육 기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글교실 교육과정을 이수해 온 박옥재(63) 할머니는 “어려운 시절을 지내오느라 나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었는데 여성복지회관에서 한글을 배워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며 매우 만족했다.
 
성남시는 최근 급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여성실버대학’을 운영해 연간 1천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또 교육과정 운영 외에 각종 스포츠 대회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가치 있고 보람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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