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충청향우회(회장 손국배)는 12일 오후 수정구 신흥3동 프린스 웨딩뷔페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양인권 부회장(전 성남시 부시장)을 제20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출마 예비후보로 분주한 양인권 부회장은 이날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후 소감을 통해 “충청향우인과 성남시, 고향을 위해 서로 단합하고 결속해서 충청인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상부상조하는 기풍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향우회원들간 서로 결속해더 큰 힘을 발휘해나가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할 터" 최영규 회장 낙마, 장영하씨 중도사퇴 '향우회'는 성남정치의 1번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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