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 집중

공영주차장 11곳 추가 조성…주차장확보율 108.48%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03/12 [08:37]

성남시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 집중

공영주차장 11곳 추가 조성…주차장확보율 108.48%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03/12 [08:37]
성남시 주차장확보율이 지난해 말 기준 108.48%를 넘어선 가운데 시는 연차별로 공영주차장확보에 나서 시민 주차편의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차장확보율은 자동차등록대수 대비 주차면수로 성남시 자동차등록대수는 지난해 말일 기준으로 29만5천385대, 주차면수는 공영과 민영, 부설주차장 등을 포함해 32만462면이다.

성남시는 공영주차장을 더욱 늘리기 위해 내년까지 980억원을 들여 주차난이 심한 시내 11곳에 모두 2천35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는 곳은 ▲수정구 산성동 6번지와 1808번지, 상적동, 양지동, 복정동, 수진2동 ▲중원구 성남동, 상대원1동, 은행2동 ▲분당구 서현2동, 야탑1동이다.

이 가운데 내년 10월 지하철 8호선 산성역 광장에 성남시와 서울시 연결하는 ‘광역교통 환승주차장’ 기능을 담당하게 될 공영주차장이 건립된다.

이 공영주차장은 오는 5월부터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9천361㎡, 지하3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273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이 주차장이 건립되면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이 쉬워져 승용차 이용을 줄임으로써 도심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청계산 등산객이 많이 찾는 수정구 상적동 옛골 지역에 내년부터 2년간 90면과 100면 규모의 지평식 주차장을 각각 조성한다.

분당구 야탑1동 385번지 탑 어린이공원 지하에는 오는 2011년 4월 21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건립된다. 이 주차장은 9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8천521㎡,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011년 5월 완공되는 서현동 332번지 내 공영주차장 역시 점골 어린이공원 지하에 건립된다. 86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8천57㎡,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자동차 212대가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주차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 도모를 위해 지역별로 자투리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최적의 공간과, 공원지하 등 다각적으로 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해 공영주차장 확보율을 늘려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주택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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