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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성남 최종투표율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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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성남 최종투표율 52.4%

분당구 57.94%로 가장 높아…수정구 47.56%, 중원구 47.40% 순으로 마감
투표율 급증, 선거판세 바꿀까?…반MB 결집이냐 vs 보수층 결집이냐?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06/02 [05:05]

6·2지방선거 성남 최종투표율 52.4%

분당구 57.94%로 가장 높아…수정구 47.56%, 중원구 47.40% 순으로 마감
투표율 급증, 선거판세 바꿀까?…반MB 결집이냐 vs 보수층 결집이냐?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06/02 [05:05]
<제4신>  6·2지방선거 투표가 오후 6시 마감된 결과 성남시 투표율 잠정 집계결과 52.44%의 투표율(총 유권자수 75만9천492명 가운데 39만8천277명이 투표)을 기록해 최근 들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44.57%) 보다는 7.87%가 높으며, 18대 총선(42.06%)보다는 무려 10.38%가 높은 투표율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분당구가 57.94%(20만8천706명)로 가장 높아 전국 투표율을 웃돌고 있지만, 수정구는 47.56%(9만2천378명), 중원구는 47.40%(9만7천193명)로 전국 투표율을 밑도는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해 서민과 저소득층이 많은 기존시가지 주민들이 생계문제로 인해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별로는 분당구 백현동이 61.89%로 가장 높았으며, 중원구 상대원3동이 40.62%로 가장 낮았다.
 
구별로는 수정구에서 고등동이 58.66%로 가장 높았으며, 신흥1동이 40.72%로 가장 낮았다. 중원구에서는 하대원동이 53.14%로 가장 높았으며, 상대원3동이 40.62%로 가장 낮았다. 분당구에서는 백현동이 61.89%로 가장 높았으며, 야탑3동이 54.05%로 가장 낮았다.

개표는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밀봉되어 경찰의 호위아래 수정구는 성남동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중원구는 성남실내체육관으로, 분당구는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과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각각 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중앙 선관위는 잠정적으로 투표를 집계한 결과 55% 안팎의 수준에서 투표율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제1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5년 이래 최고치이고, 역대 지방선거 중 두번째로 높은 것이다.
 

<제3신> 6·2 지방선거 성남시 투표율 45.75% 
오후5시 전국 투표율(49.35) 보단 낮아…지난 지방선거·총선 보다는 높아

 
6월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3천여개 투표장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49.3%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1만3388개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3885만1159명 가운데 1917만7437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60.1%)과 제주도(60.2%)는 이미 60%를 넘어섰다.

관심 지역인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47.9%, 인천 45.7%, 경기도 46.5% 등으로 전체 투표율에 비해 비교적 적게 나타났으나, 지금과 같은 흐름 대로라면 50%는 거뜬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는 60.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대구광역시는 41.2%로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58.5%), 경남(56.6%) 등도 60%대를 넘보고 있다.

성남시는 오후 5시 현재 45.75%의 투표율을 기록해 총 유권자수 75만9천492명 가운데 34만7천482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같은 시간대 지난 2006년 지방선거보다는 4.21%가 높으며, 18대 총선보다는 9.02%가 높은 투표율이다.

다행히 5시까지의 투표율이 지난 4대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44.57%)과 18대 총선 최종 투표율(42.06%)을 일찌감치 넘어서 투표율이 막판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50%를 넘길지 의문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분당구가 49.69%로 가장 높아 전국 투표율을 웃돌고 있지만, 수정구(42.44%)와 중원구(41.97%)는 전국 투표율을 밑도는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해 서민과 저소득층이 많은 기존시가지 주민들이 생계문제로 인해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에 접전 지역의 후보자들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주요 지역에서는 투표율 50% 이상은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투표 마감 1간을 남겨둔 상황에서 최종 승부가 어떻게 갈릴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2신> 6·2 지방선거 성남 투표율 38.29%
오후3시 전국 투표율 보단 낮지만,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 보다는 높아

 
6월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3천여개 투표장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3시 42.4%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40.5%)보다 1.9%p 높은 수치이며, 2008년 18대 총선 당시 36.5%보다 5.9%p 오른 것이다.




▲ 6.2지방선거 당일 투표소로 향하는 길목에 선거벽보들.....유권자들이 따가운 햇살을 양산으로 가리고 벽보를 곰곰히 살펴본 뒤 투표장으로 향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전국 1만3388개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3885만1159명 가운데 1625만0957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이러한 추세로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할 경우 50%대 중반대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성남시는 오후 3시 현재 38.29%의 투표율을 기록해 이는 총 유권자수 75만9천492명 가운데 29만807명이 투표를 한 것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분당구가 40.73%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수정구가 36.23%, 중원구가 35.95%를 기록했다.

▲ 신성한 유권자의 권리를 소중히 행사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성남투데이


이는 전국 투표율 42.4%보다 낮은 수치지만, 지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30.89%보다 7.4%나 높고,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33.64%보다 4.65% 높은 투표율이다.  
 
현재까지는 전남이 53.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구광역시가 35.3%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권리 행사를.....6.2지방선거 단대초등학교 투표소에서     © 성남투데이


투표율 높은 순위로 정리한 전국의 투표율 현황은 아래와 같다.

▲전남 53% ▲제주 52.9% ▲강원 52.3% ▲경남 49.2% ▲경북 48.1% ▲충북 47.8% ▲전북 47.8% ▲충남 45.3% ▲울산 42.2% ▲대전 41.2% ▲서울 39.9% ▲경기 39.6% ▲인천 38.6% ▲광주 38.3% ▲부산 38% ▲대구 35.3%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 상승 추이는 접전 지역의 후보들에게 긴장감을 더해 가며 선거판세를 더욱 예측불허로 만들고 있다.

이날 6.2지방선거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후보자들 당락의 윤곽은 밤 12시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아이와 함께 온 부모가 살아있는 민주주의 교육현장을 보여주며 직접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도록 도와주고 있다.     © 성남투데이


<제1신> 6·2 지방선거 투표 순조롭게 진행
성남시 정오 현재 투표율 23.2%…지난 지방선거·총선보다 높아

 
6월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3천여개 투표장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오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25%로 4년전 지방선거 당시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 6월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3천여개 투표장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오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25%로 4년전 지방선거 당시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성남시는 단대초등학교를 비롯해 수정구 57개소, 중원구 57개소, 분당구 85개소 등 총 199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하는 성남지역 총 유권자 수는 72만9천766명(부재자투표수 포함)으로 구별로는 수정구가 20만1천315명, 중원구가 20만6천957명, 분당갑이 15만5천105명, 분당을이 16만6천389명이다.

성남시는 12시 정오 현재 23.02%의 투표율을 기록해 이는 총 유권자수 75만9천492명 가운데 17만4천803명이 투표한 것으로 구별로 살펴보면, 분당구가 23.36%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수정구가 23.7%, 중원구가 22.36%를 기록했다.

▲ 투표소 현장 입구에는 진보신당 심상정 경기지사 후보와 경기교육위원 조해룡 후보가 사퇴했음을 공지하는 공문을 붙여 유권자들의 선택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이는 전국 투표율 25%보다 낮은 수치지만, 지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8.51%보다 4.51%포인트나 높고,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20.95%보다 2.07%포인트 높은 투표율이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36.2%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36.1%), 제주(35.6%), 충북(32.8%), 전북(32.6%), 경남(32.5%), 경북(32.3%), 충남(31.1%) 등도 모두 30%를 넘어서고 있다.
 
반면 대구의 투표율은 22.9%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광주(23.3%), 서울(23.6%), 부산(23.9%), 인천(25.1%), 대전(25.3%) 등도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상 최초로 8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귀중한 주권의 행사가 자칫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유권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6.2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은?     ©성남투데이

성남시 투표소는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학교 등 215개 투표소에 설치되었으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소에 갈 때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명서 중 하나를 반드시 챙겨야 하고, 도장을 가져갈 필요는 없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기재되어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중간에 있는 「내투표소 찾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각 가정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 약도,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기재되어 있어 투표할 때 가져가시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투표하실 수 있다.
 
▲ 6.2지방선거 투표소 입구에는 투표를 안내하고 노약자 및 장애인을 도와주기 위한 도우미도 배치되어 운영을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1차 투표용지 교부처에서 투표용지 4장을 받아 교육감(백색), 교육의원(연두색), 지역구 광역의원(하늘색), 지역구 기초의원(계란색)에 대한 투표를 먼저 한 뒤 각각 접어서 녹색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으면 된다.

이어 2차 투표 용지를 받아 광역단체장(백색), 기초단체장(연두색), 비례대표 광역의원(하늘색), 비례대표 기초의원(계란색)에 기표하고 마찬가지로 각각 접어서 백색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개표는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밀봉되어 경찰의 호위아래 수정구는 성남동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중원구는 성남실내체육관으로, 분당구는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과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각각 개표가 진행된다.

▲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부인과 함께 2일 오전8시 수내동 제1투표소 초림초등학교를 찾아 투표를 했다.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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