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를 돈독히…화합하는 축제 열 것”

성남민예총, 오는 13일 ‘제8회 숯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연다

한채훈 | 기사입력 2011/02/08 [17:58]

“우애를 돈독히…화합하는 축제 열 것”

성남민예총, 오는 13일 ‘제8회 숯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연다

한채훈 | 입력 : 2011/02/08 [17:58]
사단법인 성남민예총(대표 한유진)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우리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발전시키고자 태평동 탄천변에서 제8회 숯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성남민예총은 오는 13일 태평동 탄천변에서 숯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달집태우기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 성남투데이

민예총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마을전체의 안녕과 화합, 공동번영을 기원하였던 정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취지에 맞게 우애를 돈독히 해 화합을 이끌어내고, 세시풍속에 맞는 여러 민속놀이와 연 날리기, 널다리 밟기, 달집 태우기 등 우리의 우수한 대동놀이를 실시한다.

▲ 행사에서 휘회쓰기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 성남투데이

주최 측 관계자는 “풍물굿패 우리마당과 우리소리연구회 솟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관람하기 위해 찾아오는 지역주민들의 수가 약 1천5백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며 “100여명의 참여예술인 및 그 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활동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풍물굿패 두렁이 모듬북 공연을 전개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아울러 이들은 “1천5백여명의 시민들이 전통놀이문화 활동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화합과 함께하는 문화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또한 참가한 아이들에게 옛 두레와 대보름의 정서적인 민속놀이 체험으로 공동체적인 우리 문화를 직접 맛보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밝혔다.

▲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연날리기 놀이를 즐기고 있다.     © 성남투데이

실제로 본 행사에 앞서 ‘길놀이’라는 명칭의 사물놀이패 행진 행사를 중앙시장에서부터 태평역을 경유해 탄천축구장까지 오후2시부터 약 1시간가량 행사를 실시되며, 길놀이가 끝난 후 △1부 어린이ㆍ청소년마당 △2부 동별 뽐내기 마당 및 민속놀이대회 △3부 달집마당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떡메치기를 관람객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 성남투데이

한편 성남시와 행복한 생협이 후원하는 ‘제8회 숯내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는 예술마당 시우터, 성남택견연합회, 성남평화연대, 푸른학교, 샤방샤방 각설이패, 서현풍물패 등 총 19개 단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떡메치기, 휘회쓰기, 민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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