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국민만을 섬기며 힘차게 전진할 것”

분당을 국회의원 민주당 손학규 후보 당선사례…“변화의 열망,미래의 희망을 보여준 국민의 승리다”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1/04/27 [23:36]

“더 낮은 자세로 국민만을 섬기며 힘차게 전진할 것”

분당을 국회의원 민주당 손학규 후보 당선사례…“변화의 열망,미래의 희망을 보여준 국민의 승리다”

특별취재팀 | 입력 : 2011/04/27 [23:36]
4월27일 실시된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범야권단일후보인 민주당의 손학규 후보가 51%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48.31%를 득표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는 기염을 토했다. 

▲ 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손학규 당선자가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성남투데이


손학규 당선자는 개표가 거의 끝나갈 무렵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사무소에 들러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악수를 나누면서 사상 초유의 분당에서 기적 같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손 당선자는 이날 당선사례를 통해 “오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고 민주당의 승리만도 아니다”며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승리이고 변화에 대한 열망,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국민을 통해서 분당의 시민을 통해서 표현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손 당선자는 “승리를 안겨주신 분당의 시민들과 유권자,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들 그리고 이번 분당의 승리를 만들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손 당선자는 또 “이번 선거의 승리와 기쁨에 앞서 무한한 책임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대로는 안 된다. 바꿔야 한다. 변해야 한다.’는 변화에 대한 국민의 지엄한 명령임을 느끼고 이 변화를 제대로 이끌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는 만큼 그 책임감을 꼭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민주당 손학규 당선자가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성남투데이

손 대표는 이어 “이제 우리는 무거운 사명을 안고 이 변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민생을 살리고 이 땅에 정의를 세우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면서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손 당선자는 “이제 승리에 도취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만을 섬기면서 국민에 대한 무한한 존경을 안고 새로운 사회를 열어가기 위해서 더한 각오로 우리 스스로를 채찍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 스스로를 새롭게 하고, 우리 민주당을 새롭게 하고, 민주개혁 진영을 새롭게 하나로 모아서 새로운 사회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희망을 담아서 더욱 낮은 자세로 그러나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 후보는 내일 아침 국립 현충원을 방문한 뒤 민주당 의원총회를 열어 4·27 재보궐선거 평가와 함께 향후 정국 운영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원들의 허심탄회한 얘기를 들을 예정이다.

▲ 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누르고 기적같은 당선을 일궈낸 손학규 당선자가 이인영 최고위원 등 당직자들과 함께 손을 들어 자축하고 있다.      ©성남투데이

▲ 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당히 승리한 손학규 당선자가 선거사무소에 도착하자,  민주당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환호하며 반기고 있다.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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