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주남, 김귀옥)에서는 하절기 발행하기 쉬운 전염병예방을 위해 하절기 특별방역활동을 전개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난 28일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우리뉴스

 
산성동 새마을남여 지도자 30명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동안 1일 5명씩 방역조를 편성 1일 1회 이상 관내 전지역을 순회하며 불결지 및 오염원을 찾아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주민홍보를 위해 전염병 예방 안내문을 제작 배부하기로 하였다.
 
최근 식중독 발생 등 모든 원인은 불결한 환경에서 발생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모든 전염병으로부터 개인과 사회를 건강하게 보호하며 또한 장마철을 맞이하여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 질병 등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동안 산성동 새마을남여지도자는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 나누기, 경로위안잔치, 사랑의 쌀 전달식, 이웃돕기 일일찻집운영, 알뜰바자회, 사랑의 농장 운영, 사랑의 무료 이사짐센타, 거리질서 계도 등 많은 일을 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산성동 새마을지도자 방역활동 모습     ©우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