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이 위탁 운영하는 성남문화의 집에서는 보람 찬 여름을 보내수 있는 ‘2011 여름 문화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창작종이 접기’ 와 ‘쿠키 앤 클레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일반인은 파워포인트를 이용 개인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넣는 ‘디지털 사진앨범’을 만들기 강좌도 마련된다.

특강은 7월 25일 시작해서 4주간 진행 되며, 성남시 거주자면 누구나 무료 수강 할수 있다.

성남문화원은 또 ‘명사초청 문화특강’ 여섯번째 강연회로 26일 오후 1시 문화의 집 3층 강당에서 전종덕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장을 초청해 ‘남한산성의 역사적 문화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성남문화의집이 2011년도 특색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각계 지도층 명사를 초청하여 운영하는 특강 행사는, 2월 첫 번째 명사로 정용석 분당FM 대표(전,KBS 동경지국장),  두 번째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섬기는 사람들 이영성 대표(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여성국장)를 초청했다.

또한 세번째 우리 지역 기술교육에 힘쓰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김완수 학장, 네 번째 웃으면 행복해져요 경민대학 사회복지과 윤춘모 교수, 다섯번째  행복한 가정 만들기 정신과 전문의 박성덕 박사를 초청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성남문화원 한춘섭 원장은 “명사초청 문화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제공하고,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지역 문화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