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은 9월 1일과 9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실버대학 수강생 3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은 9월 1일과 9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실버대학 수강생 3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성남투데이 | |
시에 따르면 여성복지회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강좌는‘치매를 알자, 치매를 예방하자’를 주제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치매의 원인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증상, 조기예방법 및 진단과정, 합병증 등이다.
한편, 여성복지회관의 실버대학은 성남시 거주 60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5개월 과정의 노래교실, 컴퓨터, 신바람 댄스, 한글교실 등 10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1,300여명의 노년층이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