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숙자)는 10월 6일~10월 9일까지 총 4일간 행복한 학교만들기 사업으로 성남은행초등학교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삼성SDS 임직원들과 이화여대 담이랑 자원봉사동아리가 함께하여 삭막했던 벽을 아이들과 꿈과 희망을 담아 알록달록한 여러 가지 색으로 꾸며주었으며, 회색빛의 벽은 이제 사랑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성남은행초등학교 이외에도 10월 7일~10월 8일까지 하원초등학교의 교실 내부와 개수대벽을 깨끗하고 보기좋게 꾸며주었다.

윤숙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학교만이 아니라 마을까지 함께 아름답게 만드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점점 확대해나갈 예정, 성남시 곳곳이 아름다운 벽화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