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제’에 따른 청소년의 창의적 봉사활동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2011 자원봉사자의날 주간 학술세미나 개최

김용일 | 기사입력 2011/11/30 [09:45]

‘주5일 수업제’에 따른 청소년의 창의적 봉사활동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2011 자원봉사자의날 주간 학술세미나 개최

김용일 | 입력 : 2011/11/30 [09:45]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숙자)는 지난 29일 분당구청 소회의실에서 주5일 수업제에 따른 청소년의 창의적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2011 자원봉사자의날 주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분당구청 소회의실에서 주5일 수업제에 따른 청소년의 창의적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2011 자원봉사자의날 주간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성남투데이

명지대 권일남 교수 주제발표를 통해 “주5일 수업제의 학교환경변화에 따라 매주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면서 특히 자원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의 활동에 대한 정당성이 매우 높은 기회라는 점에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이며 진보적인 대안을 제시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토론에 참여한 성귀숙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장학사는 발제에 대해 “이론중심의 봉사활동을 잘 짚어주었다”면서 “주5일 수업제 도입 배경과 외국의 학교 학생들의 펼치는 자원봉사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활동을 비교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시대 글로벌 봉사활동으로 우리 민족의 세게화에 선도적 위치로 앞장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날 토론에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성귀숙 장학사를 비롯하여 수내중학교 김전이 교사, 기아대책경기동부 조찬욱 부본부장,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김희경 센터장이 참여하여 주5일 수업제에 따른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수내중학교 김전이 교사는 “학교현장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되어 단순한 환경보존활동, 시설활동이 아닌 아이들의 지식과 재능을 나누어 봉사를 통해 인성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육청과 학교측의 토론과는 달리 수요처의 입장에서 바라본 기아대책 조찬욱 본부장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김희경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보람되는 봉사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펼치는 노력들을 소개하면서 이러한 활동들이 몇몇 학생들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더 많은 활동들을 펼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일선 학교 교사와 학부모, 청소년을 지도하는 지도자, 자원봉사를 담당하는 기관의 실무자와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때 지침이 되는 토론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윤숙자 센터장은 “우리 사회가 희망적이고 사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기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청소년이 학업에만 열중하는 시간들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생각하는 시간들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봉사활동’ 뿐” 이라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그저 확인서를 얻기 위한 활동이 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자원봉사 학술세미나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1회 자원봉사 관련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며 관련 자료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olunteer.cans21.net_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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