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복정동 임시공영주차장 ‘시민 무료 개방’

김용일 | 기사입력 2012/01/17 [09:30]

성남 복정동 임시공영주차장 ‘시민 무료 개방’

김용일 | 입력 : 2012/01/17 [09:30]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60-12번지의 1,158㎡ 규모 나대지가 6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임시 공영 주차장으로 탈바꿈해 이달 1일부터 시민에게 무료 개방운영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인 사유지이던 이곳은 수정구가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환수요청이 있을 때까지 무상 임대해 사용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30일까지 이곳의 각종 폐기물을 치우고 노면다지기, 혼합잡석 깔기 등 작업을 진행해 시민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이 주차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부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주차장인 만큼 이용하는 차량소유자는 주차장내 쓰레기 무단방치, 시설 및 타인차량 훼손, 각종 위험물 반입 등을 금해야하며, 이와 관련된 주차관련 모든 피해는 이용자 본인이 책임져야한다. 

수정구청 윤채 교통행정팀장(행정6급)은 “지역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도우려고 개인이 소유한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만들었다”면서 “소유자가 동의를 해줘야 개방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니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인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수정구는 주차난 해소와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시민을 위한 주차 나눔 운동’과 ‘주택가 소형 주차장 발굴 조성 사업’을 지속 전개해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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