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소재 포스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용경)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남시에 백미 10kg 500포를 기탁했고 분당구 야탑동 소재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에서 백미 20kg 350포를 기탁했다.
▲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소재 포스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용경)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남시에 백미 10kg 500포를 기탁했다. © 성남투데이 | |
성남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시청에서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조용경, 회사 임직원,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고 11시 야탑3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할렐루야교회 손수현 부목사 등 교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기탁받은 사랑의 쌀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820세대에 고루 전달했다.
▲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소재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남시에 백미 10kg 500포를 기탁했다. © 성남투데이 | |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 지역냉난방, 송배전 시험설비를 하는 업체로 앞으로 성남시 지역 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할렐루야교회도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자체적인 후원을 해왔으나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밝혔다.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에서 백미 20kg 350포를 기탁했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