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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홍보관, 영유아 보육시설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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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홍보관, 영유아 보육시설로 탈바꿈

판교제2어린이집, 오는 3월 부터 문 열어…근처 도서관, 수련관 등 환경도 최적

곽세영 | 기사입력 2012/02/06 [01:28]

판교홍보관, 영유아 보육시설로 탈바꿈

판교제2어린이집, 오는 3월 부터 문 열어…근처 도서관, 수련관 등 환경도 최적

곽세영 | 입력 : 2012/02/06 [01:28]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553번지에 위치한 판교홍보관이 ‘판교 제2어린이집’으로 탈바꿈해 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 시는 판교홍보관을 '판교제2어린이집'으로 리모델링 해 오는 3월 열 예정이다.     © 곽세영

6일 시에 따르면 판교택지의 개발 구상을 알리던 1,434㎡(434평) 지상3층 규모 ‘판교홍보관’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수해 지난해 10월부터 어린이집 용도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판교 제2어린이집’은 공사비 19억원이 투입돼 10개 보육실과 유희실, 장난감·도서 대여실, 부모카페 등을 갖춘 영유아보육시설로 꾸며지며, 0세∼만 5세까지 취학 전 125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 시설은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으며, 입학철인 3월 개원을 목표로 인력·장비 집중 투입하고 일일현장지도, 공정관리 강화에 힘 써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성남시 장춘호 시설공사과 시설1팀장은 “판교지역 보육수요 해소와 예산절감을 위해 기존 건물을 활용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면서 “판교제2어린이집은 인근에 청소년수련관과 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금토산을 끼고 있어 보육 환경도 최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교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이번에 개원하는 판교제2어린이집(125명)을 비롯, 판교어린이집(233명), 삼평어린이집(218명), 봇들제1어린이집(30명), 봇들제2어린이집(33명) 등 5곳의 시립보육시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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