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위생점검에 나선다

성남시 오는 10일까지 "아이들에게 악영향 우려 특별 점검 실시"

곽세영 | 기사입력 2012/02/07 [09:50]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위생점검에 나선다

성남시 오는 10일까지 "아이들에게 악영향 우려 특별 점검 실시"

곽세영 | 입력 : 2012/02/07 [09:50]
성남시는 발렌타인데이와 졸업철을 앞두고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초콜릿·사탕류 등 제조 가공업체, 판매업체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식품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개반 4명의 합동점검반을 꾸려 각 업소의 무허가(무신고)제품 판매행위,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변조,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담배모양 초콜릿, 인체모양 초콜릿, 화투모양 초콜릿 등 어린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양의 초콜릿 제조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초콜릿·캔디류, 떡류 등 다소비 식품 50건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허용 외 타르색소, 삭카린나트륨 등 제품별 규격기준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에 따라 유해식품으로 적발된 제조·판매업소는 발견 즉시 해당 관청에 통보해 행정 지도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식품을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 경과 여부를 확인할 것과 지나치게 화려한 제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부정·불량식품 발견 시에는 국번없이 1399로 주민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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