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살던 나라가 궁금해요~”

성남시 다문화가족 모국 여행 지원…오는 25일까지 신청·접수받아

곽세영 | 기사입력 2012/04/09 [09:56]

“엄마·아빠 살던 나라가 궁금해요~”

성남시 다문화가족 모국 여행 지원…오는 25일까지 신청·접수받아

곽세영 | 입력 : 2012/04/09 [09:56]
성남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엄마·아빠의 나라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5가족을 선정해 모국여행 왕복항공료 등 각 가정당 3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결혼기간 3년 이상(가족관계등록부 등재 일자 기준)이면서 성남시내 2009년 5월 20일 이전에 거주한 외국인 주민은 오는 25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나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중원구 금광동)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국내 거주기간, 소득수준, 자녀수, 모국방문시기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다음달 20일 세계인의 날 행사 때 ‘엄마·아빠 나라 여행증서’를 받아 오는 8월 말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가족들과 함께 모국 여행을 떠나게 된다.

현재 성남시 지역 내에는 4,011세대의 다문화 가정이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사업을 벌여 최근 3년간 27가정, 97명의 다문화가족이 아내와 남편, 엄마·아빠의 고향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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