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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야권단일후보 지지선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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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야권단일후보 지지선언 ‘봇물’

조국 교수, 트위터에 김창호·김미희 지지 선언…대한주택보증노조 김병욱 지지·상공인들 김태년 지지

곽세영 | 기사입력 2012/04/09 [05:55]

성남지역 야권단일후보 지지선언 ‘봇물’

조국 교수, 트위터에 김창호·김미희 지지 선언…대한주택보증노조 김병욱 지지·상공인들 김태년 지지

곽세영 | 입력 : 2012/04/09 [05:55]
4·11총선을 하루 앞두고 성남지역 야권단일후보들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나오면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성남지역 야권단일 후보들이 고무된 표정들이다.
 
▲ 4·11총선을 하루 앞두고 성남지역 야권단일후보들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나오면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성남지역 야권단일 후보들이 고무된 표정들이다.      ©성남투데이

대한주택보증 이흥식 노조위원장은 지난 8일 성남 분당(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병욱 후보를 만나 노조를 대표해 지지의사를 밝혔고, 서울대 조국 교수와 연세대 김호기 사회학과 교수 또한 트위터를 통해 분당갑 김창호 후보와 중원구의 김미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성남시중소상인협회 회장단들은 김태년 후보 지지 선언을, 성남지역 여성계 411명은 성남 중원 김미희 후보 지지에 나서는 등 각계각층에서 이들을 당선시켜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한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이흥식 위원장은 “오래 전부터 김병욱 후보를 알아 왔으며 일관된 사람 중심의 철학과 지독한 성실함에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고 김 후보를 소개하며 “상생을 중시하고 정치적으로 균형감각 있는 사람으로서 분당을 중산층과 서민이 함께 잘 사는 동네로 키울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현재 분당을 지역의 현안인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하여 대한주택보증은 리모델링 사업의 안정화를 위한 회사 차원의 리모델링 보증 상품 공약을 제안하며, 이후의 부동산 관련 공약에 있어서 정책 공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30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민주통합당 분당갑 김창호 후보와 중원구의 김미희 후보 건승과 필승을 당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 곽세영

대한주택보증 노동조합 역시 “1%의 대기업과 슈퍼부자만을 대변하는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해 대표적인 중산층 도시 분당(을)에 출마한 야권단일후보 민주통합당 김병욱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30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민주통합당 분당갑 김창호 후보와 중원구의 김미희 후보 건승과 필승을 당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조 교수가 분당지역 진보적 젊은세대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어 공식적으로 김창호 후보에 대한 이 같은 지지 선언을 하면서 선거판세가 김 후보에게 유리하게 조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연세대 김호기 사회학과 교수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기자, 교수, 국정홍보처장 등 다양한 경험과 다재다능한 김창호 후보가 국회에 부디 입성하기 바란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30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민주통합당 분당갑 김창호 후보와 중원구의 김미희 후보 건승과 필승을 당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 성남투데이

이처럼 SNS, 페이스북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치활동이 일상화된 시점에서 젊은 층에 강한 영향력을 갖춘 이들의 잇달은 지지선언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남시중소상인협회(회장 윤희정) 회장단들은 민주통합당 성남 수정 김태년 후보의 유세현장에 직접 찾아와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중소상인협회 윤희정 회장은 “김태년 후보를 다시 국회로 보내서 성남시 발전과 수정구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도구로 삼아주길 바란다”며 “영세상인과 골목상권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김태년 후보이니 꼭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하대원도매시장상인회 정동우 회장도 “서민의 아픔을 아는 김태년 후보가 국회에 가서 서민이 잘살 수 있는 수정구, 상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는 성남을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며 “4월 11일 꼭 투표해서 김태년 후보를 지지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도매대리점협의회 송병익 회장도 “수정구를 대표하고 성남을 대표하고 서민을 대표하는 김태년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야한다”며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김태년 후보가 활약을 통해 수정구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9일 오후 성남지역 여성계 411명도 성남 중원구 야권단일후보 김미희 후보가 “여성정치세력화 실현과 경제적 지위 향상,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이 자유로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적 활동과 연대를 지속할 수 있는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김미희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고 총선에서 당선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여성의 삶을 더욱 굴곡으로 떨어뜨리고, 여성의 빈곤화를 가속시킨 정치 현실을 바꿔야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김미희 후보와 ▲여성노동권리보장제도 마련 ▲돌봄 노동의 사회화를 실현 ▲여성의 건강과 주거에 대한 권리가 확대 ▲여성과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하는 지역사회 ▲차별에 반대하는 차별금지법을 제정 ▲성주류화 정책의 정착 등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회 각계 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성남지역 야권단일후보들이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이흥식 위원장은 “오래 전부터 김병욱 후보를 알아 왔으며 일관된 사람 중심의 철학과 지독한 성실함에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고 김 후보를 소개하며 “상생을 중시하고 정치적으로 균형감각 있는 사람으로서 분당을 중산층과 서민이 함께 잘 사는 동네로 키울 후보”라고 치켜 세웠다.

더불어 이 위원장은 “현재 분당(을) 지역의 현안인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하여 대한주택보증은 리모델링 사업의 안정화를 위한 회사 차원의 리모델링 보증 상품 공약을 제안하며, 이후의 부동산 관련 공약에 있어서 정책 공조를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주택보증 노동조합 역시 “1%의 대기업과 슈퍼부자만을 대변하는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해 대표적인 중산층 도시 분당(을)에 출마한 야권단일후보 민주통합당 김병욱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창호 선거대책본부는 서울대 조국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30만명의 팔로워들에게 민주통합당 분당갑 김창호 후보의 건승과 필승을 당부하며 지지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김창호 선대본부에 따르면 조 교수는 분당지역 진보적 젊은세대들에게 절대적지지를 받고있어 공식적으로 김창호 후보에 대한 이 같은 지지 선언을 하면서 선거판세가 김후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조성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 김호기 사회학과 교수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기자, 교수, 국정홍보처장등 다양한 경험과 다재다능한 김창호 후보가 국회에 부디 입성하기 바란다”며 분당갑 지역의 민주통합당 김창호 후보에게 강한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

이처럼 SNS, 페이스북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치활동이 일상화된 시점에서 젊은 층에 강한 영향력을 갖춘 이들의 잇달은 지지선언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남시중소상인협회(회장 윤희정) 회장단들은 민주통합당 성남 수정 김태년 후보의 유세현장에 직접 찾아와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중소상인협회 윤희정 회장은 “김태년 후보를 다시 국회로 보내서 성남시 발전과 수정구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도구로 삼아주길 바란다”며 “영세상인과 골목상권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김태년 후보이니 꼭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하대원도매시장상인회 정동우 회장도 “서민의 아픔을 아는 김태년 후보가 국회에 가서 서민이 잘살 수 있는 수정구, 상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는 성남을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며 “4월 11일 꼭 투표해서 김태년 후보를 지지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도매대리점협의회 송병익 회장도 “수정구를 대표하고 성남을 대표하고 서민을 대표하는 김태년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야한다”며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김태년 후보가 활약을 통해 수정구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9일 오후 여성계 411명 일동은 성남 중원구 야권단일후보 김미희 후보가 “여성정치세력화 실현과 경제적 지위 향상,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이 자유로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적 활동과 연대를 지속할 수 있는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김미희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고 총선에서 당선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여성의 삶을 더욱 굴곡으로 떨어뜨리고, 여성의 빈곤화를 가속시킨 정치 현실을 바꿔야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김미희 후보와 ▲여성노동권리보장제도 마련 ▲돌봄 노동의 사회화를 실현 ▲여성의 건강과 주거에 대한 권리가 확대 ▲여성과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하는 지역사회 ▲차별에 반대하는 차별금지법을 제정 ▲성주류화 정책이 정착 등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처럼 사회 각계각층의 지원 유세가 계속되면서 야권단일후보들이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이명박정권을 심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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