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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성남시 최종 투표율 잠정집계 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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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성남시 최종 투표율 잠정집계 54.38%

전국 투표율은 54.3%…분당갑 60.41%로 가장 높고 중원구가 48.23%로 가장 낮아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2/04/11 [01:14]

‘4·11총선’ 성남시 최종 투표율 잠정집계 54.38%

전국 투표율은 54.3%…분당갑 60.41%로 가장 높고 중원구가 48.23%로 가장 낮아

특별취재팀 | 입력 : 2012/04/11 [01:14]
<제7신> 4·11총선 투표가 오후 6시 마감된 결과 성남시 투표율(잠정집계)은 54.38%로 42만3천568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이 같은 투표율은 전국 투표율(잠정집계) 54.3%와 경기도 52.6%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4·11총선 투표가 오후 6시 마감된 결과 성남시 투표율(잠정집계)은 54.38%로 42만3천568명이 투표에 참석해 전국 투표율(잠정집계) 54.3%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투표가 마감된 이후 경찰의 호위아래 투표함이 개표장으로 이송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18대 총선 최종투표율인 42.1%를 무려 12% 이상이나 넘어선 것이고,  2010년 실시된 지방선거 투표율인 52.44% 보다도 높은 투표율이지만, 2007년 실시된 17대 대선 투표율61.10%에는 미치지 못했다.

선거구별로는 수정구가 48.9%, 중원구는 48.2%, 분당갑은 60.9%, 분당을은 60.1%로 분당갑 선거구가 가장 높았다.

 
동별로는 분당구 수내2동이 65.6%로 가장 높았으며, 중원구 중앙동이 40.9%로 가장 낮았다.  

한편, 성남중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성남방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오후 6시 이후 각 투표소에서 속속 도착한 투표함 이상유무를 확인한 뒤, 6시 30분께 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제6신> 성남시 오후5시 현재 투표율 48.45%
지난 2008년 18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이미 넘어…수내2동 57.7%로 가장 높아

 ‘4·11총선’ 오후 5시 현재 성남시 투표율은 48.45%로 37만7천376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이러한 투표율은 지난 18대 총선 최종투표율인 42.1%를 훨씬 넘어선 것이지만, 2007년 실시된 17대 대선에서의 같은 시간대 53.80%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2010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대 45.75%를 뛰어 넘는 투표율이다.


▲ 4.11총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한 당원이 투표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그러나 이 같은 성남시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전국 투표율 49.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경기도 투표율인 47.6%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다. 

선거구별로는 수정구가 44.31%, 중원구는 43.45%, 분당갑은 52.94%, 분당을은 52.20%로 분당갑 선거구가 가장 높았으며, 동별 가운데는 중원구 상대원3동이 37.5%로 가장 낮았고, 분당구 수내2동이 57.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투표시간은 최종 6시 까지이며, 남은 1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장을 찾아 투표를 할 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5신> ‘4·11총선’ 성남시 오후4시 현재 투표율 44.27%
지난 2008년 18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이미 넘어…그러나 투표율은 점차 ‘답보’ 상태

 
4·11 총선 오후 4시 현재 성남시 투표율은 44.27%로 34만4천808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이러한 투표율은 지난 18대 총선 최종투표율인 42.1%를 넘어선 것이지만, 2007년 실시된 17대 대선에서의 같은 시간대 49%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2010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대 42.03%를 뛰어 넘는 투표율이다.  

▲ ‘4·11총선’ 방송3사가 오후 6시 출구조사 발표를 위해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결과를 수렴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그러나 이 같은 성남시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전국 투표율 45.7%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경기도 투표율인 44%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다. 

선거구별로는 수정구가 40.79%, 중원구는 40.15%, 분당갑은 47.67%, 분당을은 47.22%로 분당갑 선거구가 가장 높았으며, 동별 가운데는 중원구 중앙동이 34.2%로 가장 낮았고, 분당구 수내2동이 5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투표에 참석한 유권자들은 일명 ‘투표 인증샷 놀이’를 하면서 SNS를 통해 투표참여를 독려하면서 젊은 유권자들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지 최종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이번 총선에 출마한 각 정당의 후보자들도 투표율 추이를 지켜보면서 문자메세지와 SNS를 통해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있어 투표시간이 2시간 남은 상태에서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4·11 총선 투표를 마친 성남지역 유권자들이 투표 인증샷 놀이를 통해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제4신> 성남시 오후2시 현재 투표율 34.48%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보다 높아…투표율 점차 ‘증가’ 추세

 
4·11 총선 오후 2시 현재 성남시 투표율은 34.48%로 26만8천600명이 투표에 참석하는 등 유권자들의 투표참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 유권자들이 본인 확인여부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성남투데이

이러한 투표율은 지난 18대 총선 같은 시간대 26.30% 보다도 높은 투표율로 2007년 실시된 17대 대선에서의 36.70%에 육박을 하고 있으며, 2010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의 34.22%를 뛰어 넘는 투표율이다.

그러나 이 같은 성남시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전국 투표율 37.%%와 경기도 35.4% 보다도 낮은 투표율이다.

선거구별로는 수정구가 32.43%, 중원구는 31.79%, 분당갑은 35.80%, 분당을은 35.96%로 분당을 선거구가 가장 높았으며, 동별 가운데 중앙동이 26.7%로 가장 낮았고, 야탑2동이 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3신> 성남시 정오(12시) 현재 투표율 21.87% 기록
지난 18대 국회의원선거 같은 시간대 보다도 높아…유권자 발길 이어져


4·11 총선 정오 12시 현재 성남시 투표율은 21.87%로 17만여 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 11일 오전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성남투데이

지난 18대 총선 같은 시간대 18.50% 보다도 높은 투표율로 2007년 실시된 17대 대선에서는 23.50%, 2010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는 23.02%에 비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다.  이 같은 성남시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전국 투표율 25.3%와 경기도 23.4% 보다도 낮은 투표율이다.

그러나 오전에 날시가 흐려 투표율이 다소 저조해 우려가 제기됐으나, 오전 10시부터 날이 맑아져 투표율이 점차 오르면서 지난 18대 같은 시간대 투표율을 넘어서고 있어 점심 이후 오후에 투표율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정구는 21.48%, 중원구는 20.86%, 분당갑은 22.55%, 분당을은 23.58%로 운중동이 13%의 최저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고등동이 29.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신> 성남시 오전 9시 현재 투표율 6.81%로 다소 저조해

4·11 총선이 오전 6시부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1투표소를 비롯해 성남시 전역 218개소에서 일제히 시작되어 오전 9시까지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성남지역에서 77만8천8천93명(국외부재자수 포함)의 유권자가 참여하는 이번 선거는 투표 당일 비가 내려 날씨가 좋지 않아서인지 당초 예상했던 투표율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성남시 투표율은 6.81%로 5만3천여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지난 18대 총선 같은 시간대 6.20% 보다도 낮은 투표율로 2007년 실시된 17대 대선에서는 7.40%, 2010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는 8.06%에 비하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수정구는 7.60%, 중원구는 7.7%, 분당갑은 6.23%, 분당을은 6.25%로 판교동이 4.6%의 최저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고등동이 9.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수정구 단대동 단대초등학교에 마련된 제2투표소 인근 진로 아파트 입구에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투표참여를 알리는 피켓과 함께 명함을 나누어 주는 일이 발생해 한 유권자가 투표사무원에게 강력히 항의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 성남투데이

한편, 수정구 단대동 단대초등학교에 마련된 제2투표소 인근 진로 아파트 입구에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투표참여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명함을 나누어 주는 일이 발생해 한 유권자가 투표사무원에게 강력히 항의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제58조에 따르면 투표소 100m 밖에서는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선거사무원과 후보가 투표 독려 홍보를 하는 것까지는 가능해 불법은 아니라는 것이 선관위의 해석이다. 단 후보자의 기호를 비롯해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문구가 들어가서는 안 된다. 
 
선관위의 이러한 해석과 달리 한 유권자는 "아무리 투표독려 차원이라 하더라도 투표장 인근에서 이러한 행태는 투표독려보다는 편법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눈살을 찌푸렸다.
 
 
<제1신>4월11일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일제히 실시
성남시 21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투표 시작…‘1인 2표제’로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선출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1투표소를 비롯해 성남시 전역 218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투표함은 경찰의 보호아래 개표장소로 옮겨져 즉시 개표가 시작된다. 

▲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1투표소를 비롯해 성남시 전역 218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 성남투데이

이번 총선에서는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 분당갑·분당을 4개 선거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지역구 의원 246명과 비례대표 54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1인2표제’ 방식을 통해 선출된다. 이는 18대 총선보다 지역구에서 1석 늘어난 숫자다.

성남지역은 수정구 4명, 중원구 7명(1명 사퇴), 분당갑 4명, 분당을 4명 등 18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지난 29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을 벌이며 총력전을 벌여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공공기관이 발급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우송된 투표안내문을 보시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네이버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 있는 선거인명부의 등재번호를 알고 가면 투표과정에서 본인여부 확인시 편리하다.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용지를 두장 받는데, 연두색 투표용지에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할 정당에 투표하고 흰색 투표용지에는 지지하는 지역구 후보자에 투표를 하면 된다. 

부재자투표기간에 부득이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는 부재자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가지고 주민등록지 투표소에 가면 투표할 수 있다.

성남시 선관위 관계자는 “이제 지지하는 후보자와 정당을 결정하여 투표소에 가셔서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소중한 일이 남았다”며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의사표시인 투표를 통하여 소중한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주민센터 제1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당당히 걸어 들어가고 있다.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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