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 줄이기 철저히 준비해야”

성남시 ‘수질오염총량제’ 실시 및 직무교육, 자문위원회 구성, 연구 용역 등

곽세영 | 기사입력 2012/05/07 [16:38]

“수질오염 줄이기 철저히 준비해야”

성남시 ‘수질오염총량제’ 실시 및 직무교육, 자문위원회 구성, 연구 용역 등

곽세영 | 입력 : 2012/05/07 [16:38]
성남시는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대비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청과 3개 구청을 돌며 2500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 성남시는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대비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청과 3개 구청을 돌며 2500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 곽세영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 계획 용역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 내년 6월 1일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도 시행에 따른 혼선을 줄이고 공직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총량관리 제도의 이해, 추진 절차, 실무 등 수질오염총량제가 시행되면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할 사항 등이며, 경기도 팔당수질개선 본부 김동우 전문위원 등 전문 강사 2명이 진행한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정한 뒤 이를 달성하고, 유지할 경우에는 개발 이득도 함께 부여해 수질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그동안 팔당 7개 시·군에서만 임의제 형태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2010년 5월 31일자로 개정됨에 따라, 성남시를 포함한 도내 26개 시·군이 내년 6월부터 의무제로 전환해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한편, 이원용 시 수질오염총량팀장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차질 없도록 성남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올 하반기부터 시행계획 수립연구 용역을 착수해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면서 “서울시와 경계인 대왕교 목표수질(BOD 6.8㎎/ℓ, 총인 0.454㎎/ℓ)을 2020년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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