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방문보건센터(회장 김희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계층 어르신 ‘한마음축제’를 11일 율동공원 피크닉장에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초청된 대상자는 방문보건센터 등록자 중 소외된 어르신 150명으로, 구별로 운송차량을 배치해 행사장에 함께 가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율동과 함께 준비체조, 공굴리기, 둘이서 한마음, 바구니 탑쌓기, 추억의 박터뜨리기 행사와 점심식사 후 장기자랑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서 성남시간호사회는 기념품과 식비를 제공하고, SPC(주) 샤니에서 어르신 운송버스 4대와 간식을 지원했으며, 따뜻한 세상만들기(봉사단체) 등에서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등 여러 단체의 후원과 지원 속에서 안전하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는 지역담당간호사가 안전하게 어르신들을 집 근처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고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