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하대원동 아튼빌아파트 제5기 입주자대표회의 임재국 회장(중원스튜디오 대표)은 지난 6월 7일 취임식을 갖고 축하 화분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노인정과 노숙자 식사를 지원하는 ‘안나의 집’ 에 백미 20KG 30포를 전달했다.
▲ 성남 하대원동 아튼빌아파트 제5기 입주자대표회의 임재국 회장은 지난 6월 7일 취임식을 갖고 축하 화분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노인정과 노숙자 식사를 지원하는 ‘안나의 집’ 에 백미 20KG 30포를 전달했다. © 성남투데이 | |
아튼빌아파트는 2003년 10월 하대원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서, 현재 1천541세대 6천여 명이 입주해 살고 있는 본시가지의 대규모 아파트로, 임회장은 입주초기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과 상황에서 아파트 1기 대표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 회장은 당시 1기 회장 재임 당시 '도서관', '휘트니스', '사랑방', '아튼빌신문 발간', '입주기념축제' 등 을 통해, 살기 좋은 아튼빌의 가치를 대내외에 홍보하며, 아튼빌 위상제고에 노력해서, 2006년 성남시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