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향토 민속놀이 ‘성남 오리뜰 농악’ 시연회

최진아 | 기사입력 2012/06/12 [09:14]

2012 향토 민속놀이 ‘성남 오리뜰 농악’ 시연회

최진아 | 입력 : 2012/06/12 [09:14]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이  주최하는  향토 민속놀이  ‘성남 오리뜰 농악’ 시연회가 오는 6월24일 오후5시 분당 구미동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12일 문화원에 따르면 분당구 구미동의 옛 지명인 ‘오리뜰’은, 광주군 낙생면 구미리의 평야 이름에서 유래됐으며, ‘오리뜰 농악’은 1940년 대부터 70년대 말까지 오리뜰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농번기와 농한기를 가리지 않고 전성기를 누리다 1989년 분당신도시 개발로 한때 자취를 감추었다.

 '2007년 문화관광부 전통예술 복원 시연 사업’에 성남문화원과 성남농악보존협회(회장 강승호)는, ‘오리뜰 농악’ 복원 사업을 신청하여 지원사업이 선정되서, 당시 생존 연희자, 전문 교수진의 연구와 복원으로 재현공연에 성공했고, 이후 경기도 민속예술축제 등에 성남시대표로 참가하여 우수 입상하면서 성남 문화행사 축하공연단으로 오리뜰 농악을 향토 민속민속놀이로 널리 소개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은, “오리뜰 농악은 마을 주민들의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로, 주민화합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대동놀이였다” 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민속놀이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여, 성남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연회는 오후4시부터 구미동 오리뜰민속연구회와 성남농악협회의 길놀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정자2동 풍물동호회 '새터랑 너울이', '신명나는 낮도깨비'의 엄마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호남우도 김병섭류 설장고 공연이 펼쳐지고 , 오후5시 개회식 후 성남농악보존협회의 ‘쇠놀이’, ‘버꾸놀이’, ‘농사풀이’, 상모돌리기와 참석한 주민이 함께하는 대동놀이 행사로 흥겹고 신명나는 한 마당 축제로 진행 된다.
 
<문의> 성남문화원 756-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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