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는 제66주년 여경의 날을 앞두고, 중원경찰서 소속 수사과 최수희 경관 등 6명이 20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황송노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성남중원경찰서는 제66주년 여경의 날을 앞두고, 중원경찰서 소속 수사과 최수희 경관 등 6명이 20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황송노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성남투데이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노인들에게 각종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취미, 여가, 자립 지원 등 노인들의 복지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 등을 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자원봉사에 나선 수사과 최수희 경관은 “요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의 행사에 참석해 직접 실천해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남중원경찰서는 매월 소외 이웃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