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주혜, 백찬홍)은 7월 9일(월) 비닐봉투 사용자제와 장바구니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 성남환경운동연합은 7월 9일(월) 비닐봉투 사용자제와 장바구니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 성남투데이 | |
이번 캠페인은 7월말까지 수정 중원구 상대원시장, 중앙시장, 성호시장, 모란시장, 은행시장 순으로 진행되며 장바구니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와 장바구니 나눠주기 행사를 함께 한다.
이는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며, 장바구니 제작에는 중원구 모란역 으뜸병원이 도움을 주었다.
성남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성남시민의 환경의식을 키우고 장바구니를 드는 것이 수천 개의 비닐봉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 밝혔다.
▲ 성남환경운동연합의 비닐봉투 사용자제와 장바구니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