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결식아동, 여름방학동안 끼니 걱정 ‘훌훌’

최진아 | 기사입력 2012/07/24 [09:13]

성남 결식아동, 여름방학동안 끼니 걱정 ‘훌훌’

최진아 | 입력 : 2012/07/24 [09:13]
성남시내 결식아동 4천649명이 올 여름방학동안 급식지원을 받는다.

시는 여름방학 아동급식 대상자를 일제 조사한 결과 모두 4천649명을 확정해 조식과 석식 또는 중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기존 지급하던 조·석식 지원 방식과 같이 급식업체를 통해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도시락을 대상 아동 집으로 배달한다.

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천400여명은 학습지원 등 복지 서비스와 함께 석식과 중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여름방학 아동급식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도시락 제조업체의 위생 상태를 수시 점검하고,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급식 제공을 지도한다.

또 가구별 특성 및 욕구에 맞는 급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접수를 받아 추가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즉시 급식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급식 지원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이 후원하는 100명 아동 급식분(1식당 4500원상당)이 포함돼 있다.

시는 자라나는 아동들이 끼니 걱정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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