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상대원동 ‘보통골 주민쉼터’ 완공
지역 주민들 오랜 숙원 사업 이뤄…오는 9월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가
최진아 | 입력 : 2012/08/05 [22:38]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보통골에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인 ‘주민의 쉼터’가 지난 달 23일에 완공돼 이르면 다음달 초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6일 시에 따르면 ‘보통골 주민의 쉼터’ 완공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인접해 마땅한 복지시설이 없던 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지난 2011년 4월부터 1년 3개월 공사기간동안 41억1,200만원이 투입돼 상대원1동 378-4번지 건립부지에 연면적 1,564㎡,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세워졌다.
보통골 주민의 쉼터 ▲1층은 23명을 보육할 수 있는 국공립보육시설(155㎡) ▲2층은 경로당(149㎡) ▲3층은 청소년 독서실(59㎡)과 주민들의 휴식공간(38㎡) ▲4층은 다목적실(149㎡)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지하 1층은 강당 겸 회의실(474㎡)이, 지하2층은 7대의 차량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487㎡) 시설이 있다.
보통골 주민의 쉼터 개관 일정은 위탁관리업체와 업무협의, 원아모집· 공고, 보통골 노인회와 협의 등 절차를 밟아 앞으로 한달 후 본격 운영될 계획이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 성남시 사회복지 가족 걷기대회 성료
‘더불어 사는 세상’ 성남사회복지가족 걷기대회
성남 민·관 사회복지 일꾼들 협력 강화 워크숍 가져
성남시, 사회복지 공무원 고충 해결에 나서
성남지사협,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 공개모집 실시
성남시 사회복지공무원 처우개선 목소리 높아
성남시 사회복지공무원 업무과다로 ‘자살’
성남시, 복지서비스 체감도 올리기에 주력
복지 사각지대 방치 노인 ‘생계비’ 지원한다
성남시, 동절기 거리노숙인 보호위한 의류, 신발 기증 운동 전개
성남시 복지위원 “사회복지를 위한 소통방법은?”
‘심리치유’ 통해 복지상담 재충전의 기회를~
성남시 복지위원 147명 대상 워크숍 열어
성남시청 광장서 열린 성남복지박람회 ‘성황’
성남복지박람회, 기업의 사회공헌과 재능기부 확산위한 ‘지역복지포럼’ 개최
“성남시 기부문화·재능나눔이 확산되는 계기 만들 터”
‘성남복지박람회’ 사랑의 쌀 천섬 모으기로 이어져
‘2012 성남복지박람회’ 우수리 동전 모으기 운동 전개
성남시민의 소통· 재능나눔을 위하여~
성남시 상대원동 ‘보통골 주민쉼터’ 완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