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태년)는 2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반값등록금 정책홍보 및 제18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오픈프라이머리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 민주통합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반값등록금 정책홍보 및 제18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오픈프라이머리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 성남투데이

이날 캠페인은 성남시수정구지역 민주통합당 소속 시·도의원(이효경 경기도의원, 강상태·박창순·정종삼·최만식,윤창근 성남시의원)과 최승희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이마트 성남점과 세이브존 신흥점, 성남우체국 앞 등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진행됐다.

▲ 민주통합당 성남수정지역위원회 소속 강상태 의원이 시민들을 만나 반값등록금 정책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 성남투데이

민주통합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의 거리 캠페인에 시민들은 호응하면서 “반값등록금 정책이 꼭 관철됐으면 좋겠다”, “민주통합당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대통령 후보를 잘 뽑아서 정권교체를 이루었으면 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민주통합당 성남수정지역위원회 소속 강상태 의원이 시민들을 만나 반값등록금 정책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 성남투데이

한편 오는 9월 2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는 문성근 민주통합당 전 최고위원이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를 찾아 민주통합당 성남시 수정구지역위원회와  함께 반값등록금 정책홍보 및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오픈프라이머리 홍보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