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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소방서, 태풍 ‘볼라벤’ 대응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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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소방서, 태풍 ‘볼라벤’ 대응 비상체제 돌입

최진아 | 기사입력 2012/08/27 [05:48]

성남 분당소방서, 태풍 ‘볼라벤’ 대응 비상체제 돌입

최진아 | 입력 : 2012/08/27 [05:48]
경기도 성남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중심기압 955hPa, 초속 41m/s)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볼라벤은 2002년 ‘루사’, 2010년 ‘곤파스’에 버금가는 규모로, 올해 가장 강력한 대형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커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 성남 분당소방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중심기압 955hPa, 초속 41m/s)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 성남투데이

이에 분당소방서는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 돌입과 함께 산사태, 침수 우려 지역 등 태풍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양수기와 소방차 등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해 기상상황 단계에 따라 근무 운영체계를 편성,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토록 했다.

한편, 2010년 강풍과 함께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로 분당지역 아파트 단지는 베란다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으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침착한 현장대응으로 하루 만에 총 120여 건의 안전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태풍시 행동요령은 ▲항상 뉴스,라디오 등에 귀 기울이며 태풍의 경로를 확인하고 ▲어린이, 노약자의 외출 삼가 ▲강풍에 유리창이 깨질 수 있으니 유리창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등이 있으며, 정전에 대비 휴대용 손전등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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