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에이스경암(에이스침대)(회장 안유수)는 26일 오전 11시 분당구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 백미 1천196포(2천7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 (재)에이스경암(에이스침대는 26일 오전 11시 분당구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 백미 1천196포(2천7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진은 이동진 총무이사가 박석홍 분당구청장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27일 시에 따르면 분당구는 이날 안유수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 받은 쌀을 독거노인 1천166명, 소년소녀가정 30명 등 총1천196가정에 고루 전달했다.

이번에 쌀을 기탁한 (재)에이스경암(에이스침대)(회장 안유수)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살려 올해로 14년째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분당 지역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홀로 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 약 7천35명이 거주하고 있다.

분당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중추절 서로 사랑나누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기업과 지역 사회의 온정어린 관심을 당부했다. 
 

▲ 이번에 쌀을 기탁한 (재)에이스경암(에이스침대)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살려 올해로 14년째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