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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곳곳에 ‘사회적 경제’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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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곳곳에 ‘사회적 경제’ 바람이 분다

성남시 곳곳에서 일반 시민·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대상 교육 ‘열기’

최진아 | 기사입력 2012/10/10 [23:14]

성남지역 곳곳에 ‘사회적 경제’ 바람이 분다

성남시 곳곳에서 일반 시민·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대상 교육 ‘열기’

최진아 | 입력 : 2012/10/10 [23:14]
성남시 전역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설명회와 교육 열기가 일고 있다.

성남시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48개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찾아가 설명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부터는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회투자지원재단이 동참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 성남시 전역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설명회와 교육 열기가 일고 있다.     © 성남투데이


사회투자지원재단의 교육 대상은 관내 31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16곳, 시민주주기업 14곳, 마을기업 1곳) 종사자들이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몸담고 있는 712명의 기업가 정신을 높이고, 수행과제를 재확인해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에 적합한 활동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이 교육은 사회투자지원재단의 장원봉 상임이사, 김유숙 팀장, 김정자, 김동언, 정연경 연구원 등 전문가 5명이 다음달 30일까지 각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사례 위주의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성남시 전역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설명회와 교육 열기가 일고 있다.     © 성남투데이

성남시는 민선5기 내에 사회적경제기업 100개를 육성해 실업과 빈곤의 위기를 벗어나려는 이들과 함께 좋은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9월 30일 현재 성남 시내에는 23개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이 있다.

여기에 성남시가 육성하는 시민기업(15), 마을기업(6), 마을형사회적기업(1)을 포함하면 총 45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성남시민기업’은 10명 이상의 시민이 주주 또는 조합원으로 참여해 만든 상법상 회사 또는 민법상 조합이다. 고용인원의 70% 이상이 성남시민이며, 기업이윤의 2/3 이상을 공익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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