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현장순회 위생교육 ‘효과 만점’

최진아 | 기사입력 2012/10/12 [08:25]

성남시 현장순회 위생교육 ‘효과 만점’

최진아 | 입력 : 2012/10/12 [08:25]
성남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순회 위생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성남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순회 위생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성남투데이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매일도시락, ㈜여의도떡방 등 41개소를 찾아가 총 425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위생교육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은 생업에 바쁜 업소 영업주나 종사자들의 사정에 맞춰 업소가 원하는 시간에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 직원 2명이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기준, 올바른 손씻기, 위생적 시설기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관련 법규 해설 등 식품위생관리와 관련한 실질적인 내용을 사례위주로 알려줘 교육대상자들의 만족도가 크다. 

▲ 성남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순회 위생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성남투데이

특히, 단속을 통한 적발이나 행정처분에 의한 식품위생관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식품안전에 대한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수준과 의식을 배가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적발된 업소의 업주 등은 대부분 식품위생이나 안전관리에 대한 관련규정을 잘 알지 못해 발생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9월 30일 현재까지 위생교육을 받은 이들은 26개 업체의 306명이다.

매일도시락의 안00(47, 남)씨는 “점검이 아닌 전문교육을 우리 가게에서 직접 받으니까 시간도 절약하고 적발에 대한 심적 부담도 덜 수 있었다”면서 “식품을 조리 하기전 손을 깨끗이 씻지만 손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손 씻는 방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과 식품의 올바른 취급에 대한 관련규정을 확실히 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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