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이하 분당차병원)은 오는 10월 25일(목요일) 낮 12부터 5시까지 지하2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차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간의 날을 맞아 한국간재단 주최, 대한간학회 주관 및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임규성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바이러스 간염의 올바른 이해(분당제생병원 간질환센터 유선홍 교수) ▲지방간 바로알기(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박하나 교수) ▲간암의 예방과 치료(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은선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분당차병원 장영은 영양팀장)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자에 한해서 강의 전 무료 간질환 검진 및 상담이 진행되며, 간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031-780-5220)로 하면 된다.
 
 
또한, 오는 10월 26일(금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하2층 대강당에서 <요통 공개강좌>도 열린다.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요통의 감별진단(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신동은 교수) ▲요통의 수술 치료(분당차병원 신경외과 허동화 교수) ▲요통의 최소침습 수술(분당차병원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 ▲척추 재활운동(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류주석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자에 한해서 무료 골다공증 검사가 제공되며, 요통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고 문의는 분당차병원 정형외과(☏031-780-528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