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신경외과 정재은 원장.     © 성남투데이

성남에 위치한 홍익신경외과가 지난 9월 10일부터 정형외과 진료를 시작했다.

홍익신경외과는 성남 분당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도 진료를 시작하여 지금은 성남 분당지역에 척추 신경관련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지역 내 정평이 나 있다.

홍익신경외과는 정형외과 진료를 위해 100여 평의 공간을 더 확장하여  지상2층에서 7층까지 총 면적 500평으로 의료 공간으로 대폭 확장하고 기존  전문의 원장 5명에서 차종환 원장을 영입하여 총 6명과 4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익신경외과 정재은 원장은 “기존 성남분당지역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의료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정형외과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며 “더 큰 의료공간과 더 많은 직원들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종사자 모두 더 높은 책임감으로 성남분당지역 의료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또 “현재 보유한  최신형 MRI, CT 등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더 정확하고 안전한 통합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첨단장비를 구축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고객ㆍ환자를 위한 쾌적한 의료 환경을 만드는데도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로 홍익신경외과 정형외과 원장을 맡은 차종환 원장은 경희대를 거쳐 수년 동안 종합병원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정형외과 전문의로써 다양한 의료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 분야의 상당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남지역은 차 원장이 전문의 공부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새로 부임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차원장은“ 성남분당지역에서 홍익신경외과가 오랜 기간 쌓아온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저의 열정을 다해 성남지역에 최고의 정형외과 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