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성남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 열려

이재명 시장 “기업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시민에게는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최진아 | 기사입력 2012/10/30 [16:10]

2012 성남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 열려

이재명 시장 “기업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시민에게는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최진아 | 입력 : 2012/10/30 [16:10]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경쟁의 심화 속에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중소기업의 생존전략은 융․복합을 통해 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해 경쟁력을 높여가는 ‘신벤처정신’의 확산이 중요한 과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30일 오전에 성남시청 온누리관에서 열린 ‘2012 성남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에서 ‘New 벤처기대 융합, 그리고 창조경제 도시 성남’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이 같이 언급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30일 오전에 성남시청 온누리관에서 열린 ‘2012 성남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에서 ‘New 벤처기대 융합, 그리고 창조경제 도시 성남’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 성남투데이


이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첨단지식산업 위주의 육성정책이 산업의 양극화를 만들고 결과적으로 지역과 시민의 양극화로 이어졌다”고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첨단산업과 전통산업의 창조적 융합을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기업에게는 글로벌 경쟁력을, 시민에게는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 산업융합 기본계획 수립에 맞춰 성남시 산업융합 추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로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해 정부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윤의준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지난 6월말 전국 기초도시 중 최초로 성남시 벤처기업 수가 1천개를 돌파하고 신설법인 수도 경기도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은 과거 베드타운에서 자족능력 확보를 위한 미래형, 첨단형산업 발굴 육성을 종합계획인 ‘성남시 전략산업 육성 전략 및 실행계획’의 수립과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또한 “이는 곧 ‘기초도시의 벤처정신’이었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가 정신과 역동성이 넘쳐나는 벤처기업 중심도시가 된 배경이었다”고 설명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의 미래는 창조적 융합을 통해 ‘시민-기업-도시’가 함께 행복한 창조경제도시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며 “신 벤처시대를 열어 가는데 있어 성공한 벤처 1세대의 멘토와 성장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성남투데이

이 시장은 이어 “성남의 미래는 창조적 융합을 통해 ‘시민-기업-도시’가 함께 행복한 창조경제도시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며 “신 벤처시대를 열어 가는데 있어 성공한 벤처 1세대의 멘토와 성장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첨단과 전통(기존산업)의 창조적 융합을 통한 ‘신기술, 신산업’ 창출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초한) 네트워크 협력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위한 창조적 융합 ▲창조경제 도시를 이끌 창조적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손웅희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소장이 ‘세방화 시대의 도시경쟁력과 산업융합의 의미’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했으며 오후에는 ▲산업융합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심영섭 박사.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체외진단 융합의 실천사례와 향후 전망(나관구 대표. 미코바이오메드)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산업융합 실천사례와 향후 전망(임대영 박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이날 토론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정책과제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와 정책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경기발전 2020을 통해 성남시를 IT융합 및 소프트웨어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집중 지원하겠다는 장기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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