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신명철)은 지난 달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라오스 팍산지역에서 11박 12일 동안 실시한 해외자원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달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라오스 팍산지역에서 11박 12일 동안 실시한 해외자원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 성남투데이

재단에 따르면 이번 해외 자원활동은 올해 초 미술, 문학, 미디어분야에 관심이 있는 성남시 청소년(고등학생)이 대학생 멘토를 만나 함께 준비하여 온 프로젝트다.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달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라오스 팍산지역에서 11박 12일 동안 실시한 해외자원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 성남투데이

이들은 라오스 팍산지역의 폰사방 초등학교를 개보수하고, 책걸상 구입, 학교입구 게시판 제작, 희망벽화그리기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양국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한 교류프로그램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난타공연, POP배우기, 티셔츠 염색, 종이접기를 활용한 모빌 만들기 등 현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체험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달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라오스 팍산지역에서 11박 12일 동안 실시한 해외자원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 성남투데이

라오스 Youth Union 현지 정부 국장은 12일간 고생한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연대를 희망했고, 양국의 소통을 통한 ‘적은 지원, 공동작업, 깊은 교류’라는 세 가지 목적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이 라오스 팍산지역에서 ‘新동방견문록, 아시아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11박 12일 동안 실시한 해외자원활동.     © 성남투데이

향후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라오스 해외자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을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이 라오스 팍산지역에서 ‘新동방견문록, 아시아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11박 12일 동안 실시한 해외자원활동.     © 성남투데이

▲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이 라오스 팍산지역에서 ‘新동방견문록, 아시아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11박 12일 동안 실시한 해외자원활동.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