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서울대병원, 201 2대동맥 수술 심포지엄 개최

최진아 | 기사입력 2012/11/12 [10:23]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201 2대동맥 수술 심포지엄 개최

최진아 | 입력 : 2012/11/12 [10:23]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고난이도 수술인 대동맥 수술에 대한 수술방법 공유와 연구 토대 마련을 위해 오는 24일(토) 오전 8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혈관내 시술 대동맥 치료 시대에서 적절한 치료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2012 대동맥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고난이도 수술인 흉복부 대동맥류 수술을 심포지엄 개최장, 수술장, 심혈관 조영실 연결을 통해 3원 동시 생중계하며 국내외 석학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낸 분당서울대병원의 <대동맥 수술 심포지엄>은 이후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정기적인 행사로 명실상부 대동맥 질환의 외과적 치료에 대한 학습과 논의의 장으로 자리 자리매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동맥 혈관내 시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며 치료의 장단점을 정리하고 서로 보완할 수 있는 의견 개진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동맥수술 심포지엄은 <혈관내시술 외과 의사로서>, <대동맥박리에서 혈관내시술>, <혈관내시술의 문제점>, <수술과 시술 사이의 적절한 균형> 등의 주제로 5부로 나누어 총 15명의 연자가 강의하고 하이브리드 수술을 주제로 패널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동맥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고베 대학의 유타카 오키타(Yutaka Okita) 교수와 스위스 베른대학의 마틴 체르니(Martin Czerny) 교수가 각각 복잡?다발성 대동맥병엽의 적절한 치료방침과 대동맥혈관내 시술 합병증과 하이브리드 수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여 대동맥 수술의 선진 기술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동맥 혈관내 시술은 최근 대동맥 질환 치료의 주요 수단으로 확고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외과 의사들의 관심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대동맥 혈관내 시술의 효과와 한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와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많기에 이번 심포지엄이 적절한 치료 지침 정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장혈관센터 박계현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대동맥 혈관내 시술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심도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분당서울대병원 대동맥 수술 심포지엄이 세계 석학들이 인정하는 수술 방법 공유와 적절한 치료 지침 정의를 위한 논의의 장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례 학술 행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에서 대동맥 질환으로 수술이 시행되는 케이스는 최근들어 증가하기 시작하여 지난해 1,000여 케이스가 시행되었고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연평균 100례 가까이 시행하여 국내 수술 건수 중 10%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물론이고, 응급 상황이 아니더라도 급성도와 관계없이 대동맥환자는 모두 전원을 받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24시간 응급 환자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며 대동맥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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