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 (주)에이스침대 회장)에서는 2월 4일 분당구청(구청장 박석홍)을 방문해 설을 맞아 외롭게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0㎏백미 1,319포(31,000천원상당)를 기탁했다.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 (주)에이스침대 회장)에서는 설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0㎏백미 1,319포(31,000천원상당)를 기탁했다. © 성남투데이 | |
분당구는 이날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후원금품 기탁이 현저히 줄어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한 안유수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 받은 백미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에 전달했다.
이번에 쌀을 기탁한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은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을 갖고 올해로 15년째 설과 추석이면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에게 백미를 전해주고 있다.
평소에도 어르신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안유수 이사장은 지난해 11월에도 분당구 무료경로식당과 경로당에 돼지고기 660kg (6,023천원 상당)를 기탁하는 한편, 수정구와 중원구 무료경로식당과 무료급식시설 24개소에도 1,525㎏(13,300천원 상당)의 돈육을 기탁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