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반기수)는 25일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류복석) 위원들과 함께 현재 경찰에서 추진중인 4대 사회악 척결 및 법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서에 따르면 새정부 출범비전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의 일환으로 국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척결 활동을 지속적 실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경찰발전위원회 4월중 정기회의에서 신임 경찰서장(총경 반기수)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류복석)는 4대 사회악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안전한 수정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성남수정경찰서는 4대 사회악 척결 뿐만 아닌, 이륜차 인도주행, 꼬리물기, 방향지시등 미등화, 끼어들기 등 4대 교통무질서에 대한 집중단속도 병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