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시의회 추경예산 편성 협조 당부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 “100만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시정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

김락중 | 기사입력 2013/05/02 [21:11]

이재명 성남시장, 시의회 추경예산 편성 협조 당부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 “100만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시정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

김락중 | 입력 : 2013/05/02 [21:11]
이재명 성남시장은 2일 오후 성남시의회 의장실을 직접 방문해 최윤길 의장을 만나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시정운영 협조를 당부하는 등 시의회와의 상생관계를 도모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2일 오후 성남시의회 의장실을 직접 방문해 최윤길 의장을 만나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시정운영 협조를 당부하는 등 시의회와의 상생관계를 도모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 성남투데이

이날 오후 4시께 이 시장은 비서실장과 의전팀장만을 대동한 채 의장실을 직접 방문해 “베트남을 다녀오시느라 고생했다”며 “오는 13일 열리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도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 시의회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장이 단독으로 공식적인 시의회를 방문해 협조를 당부하는 것은 처음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테니  시정운영의 원만한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윤길 의장은 “시장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시정운영을 원활히 풀어나가기 위한 노력에 시민들도 기뻐할 것”이라며 “시의회도 시민을 위한 일이라며 시정운영에 적극 협조를 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최 의장은 이어 베트남을 함께 다녀온 것을 언급하면서 “시장이 기업인들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노력하면서 책임지는 모습과 역할을 보면서 매우 놀랐다”며 “1천만 불의 수출성과는 지역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 시장의 노고에 감사를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 방문 당시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해외원조 사업을 진행한 것을 거론하면서 “기존에 시에서 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이번 추경에 5천만원을 더 편성해 베트남 현지 초등학교에 물품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더 시의회의 추경예산 편성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베트남은 연간 경제성장률이 14% 정도 수직 상승을 하고 있어 우리 지역 관내기업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와 의회 차원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최 의장과의 취재 협조 차원의 공개 만남시간을 일부 허용한 뒤, 비공식 대화시간을 가져 당면한 시정운영과 관련한 몇 가지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 의장과의 만남 이후 이 시장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양당 대표를 비롯해 개별 의원실을 직접 방문해 추경예산안 심의 협조와 시정운영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었으나, 시의원들이 부재중인 관계로 상당수 의원들을 만나지 못하고 장대훈 전 의장을 만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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