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김민정 기자] 강우는 “내가 그 쪽 좋아한다는 거 오해다. 애들이 장난으로 그렇게 말했는데 그 쪽이 진짜 믿어버려서 얘기를 못했다. 고맙다는 말까지 들어서 잘 해보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미안하다”고 태공실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태공실은 “이상하다 했다. 창피하네. 진작 아니라고 그러지. 난 사탕도 주고 공연 티켓도 주고 해서 설?다”고 말했다. 강우는 “날 좋아하진 않았잖아요. 제가 아는 분이 마음이 불분명할 땐 통증이 말해준다고 하더라. 그 쪽이 나 때문에 아픈 것 같진 않다”고 답했다. Copyright 이투데이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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