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김민정 기자] 장태산(이준기)은 문일석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나를 죽이면 디카도 못 찾는다”고 말했다. 이후 장태산은 같이 붙잡힌 박재경을 데리고 탈출을 성공했다. 박재경은 손이 묶여있었고 입도 테이프로 막혀 있었다. 박재경이 장태산에게 풀어줄 것을 요구하자. 장태산은 “좀 더 빠져나가서 풀어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경은 “이걸 풀어줘야 네가 도망다닐 필요 없다는 걸 말해줄 것 아이냐”고 속으로 말하며 답답해했다. 그러나 장태산은 아무도 믿지 못하며 박재경을 길에 다 버려두고 홀로 도망쳤다. Copyright 이투데이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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