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김민정 기자] 태이령은 선글라스를 쓰고 강우와 지하철을 탔다. 이때 지하철 승객들은 “태이령 찌라시 봤냐. 어릴 때는 예뻤는데 지금은 성형한 티가 너무 난다. 아이유 같은 어린 애들이 훨씬 더 예쁘다”고 태이령을 욕했다. 이에 태이령은 “나 아직 잘 나가거든요? 아이유?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라고 노래를 불렀고,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에 강우는 지하철에서 내려 태이령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했다. 이에 태이령은 강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고, 강우에게 “너 나랑 사귀자”고 고백했다. 그러나 강우는 “싫어”라고 거절했다. Copyright 이투데이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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