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김민정 기자] 이날 서유리는 다이노스의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완벽한 자세를 취하며 공을 던졌지만 공이 자신 바로 앞에 떨어져 일명 ‘패대기 시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연습 일화... 동생이 연습 봐주다가 나에게 한말 ‘표정 하나만큼은 마동탁이구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으헝헝헝 .....”이라는 글을 게재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유리 패대기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패대기 시구 즐겁네” “서유리 시구, 아쉽다” “서유리 시구, 다음번에 더 좋은 모습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이투데이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