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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연애조작단 결성, 이서진-써니 적극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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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연애조작단 결성, 이서진-써니 적극 밀어주기

TV리포트 | 기사입력 2013/08/30 [14:10]

'꽃할배' 연애조작단 결성, 이서진-써니 적극 밀어주기

TV리포트 | 입력 : 2013/08/30 [14:10]

‘꽃할배' 연애조작단 결성 적극적인 밀어주기

[TV리포트=황소영 기자]  ‘꽃보다 할배' H3(신구, 박근형, 백일섭)가 연애조작단을 결성, 이서진과 써니 밀어주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3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H3(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이어 이서진과 써니 역시 대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이 그토록 바라던 써니를 섭외했다는 소식을 접한 할배 3인방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곤 이서진에게 늦게 와도 괜찮다며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할배들의 진심은 모른 체 점심만 먹고 바로 숙소로 향했다. 써니가 오자 세 할배는 관심을 보였다. 쏟아지는 관심 속 이서진과 써니는 어색해졌다.

바쁜 스케줄에도 대만을 찾아준 써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할배 3인방. 그러면서도 연애조작단의 임무는 잊지 않았다. 신구는 “보고 싶은 사람은 또 봐야 되니까”라면서 이서진을 밀어주기 시작했다.

써니가 잠을 자지 못해 잠깐 재우려한다고 하자 박근형은 “너한테 별로 생각이 없구나. 그렇게 해서 언제 연애를 하냐? 우린 한눈에 들면 두세 시간이면 끝이야. 바로 내 사람이야”라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그러나 두 사람의 나이 차에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냐는 백일섭의 씁쓸한 표정에서 안타까움이 묻어났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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