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소영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써니 앞에서 486 컴퓨터 신세로 전락했다. 3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과 써니가 대만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만에 도착한 이서진과 써니. 써니의 “배고파요”라는 한 마디에 맛집 정보 찾기 시작했다. 휴대전화로 지도를 찾아보려고 하던 찰나 지도가 안 떴다. 한문 때문에 당황한 두 사람. 그러나 써니는 3.5초 고민하더니 자신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앱을 찾아서 한자가 영문으로 나오게 만들었다. 할배들 사이에서 스티브 잡스를 통하던 이서진이 써니 앞에서는 한낱 486 컴퓨터 신세가 된 것. 한편, H3(신구, 박근형, 백일섭)가 이서진과 써니의 소식을 접한 후 내일 아침까지 오라고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Copyright TV리포트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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