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소영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써니와의 달콤한 시간을 방해하는 제작진에게 거부감을 표출했다. 3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과 써니가 대만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꿈에 그리던 써니와의 첫 만남 후 극도의 긴장감으로 과격한 행동을 한 이서진. 두 사람을 본 승무원 역시 축하인사를 건넸다. 좌석 앞에 설치해놓은 카메라가 불편했던 이서진은 “카메라를 떼야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 결국 이서진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카메라를 끈 것. 불시에 찾아간 그의 자리에는 어색함은 온데 간 데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또 다시 등장한 카메라에 이서진은 극도의 거부감을 표출하며 “네가 제일 불편해”라고 내쫓았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Copyright TV리포트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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